종사자 미소국가대표 활동

제목
[미소가 미소를 만나다 6편] 명예미소국가대표 '천안역 관광안내소 안내원 강만규님을 만나다!'
작성자
Visit Korea Committee
작성일
2016-06-14 22:55
조회
939

미소가 미소를 만나다. 천안역 관광안내소 안내원 강만규님 편


미소가 미소를 만나다 6편은 관광안내 접점에서 열심히 환대실천을 하고 계신
천안역 관광안내소 안내원 강만규님의 인터뷰입니다.


- 미소국가대표 허춘, 이샘미, 박하빈, 이동기 -

강만규님


종사하고 계신 천안역 관광안내소로 직접 초대해주시고
환한 미소로 반겨주신 강만규님께 처음 드린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Q1.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환대와 친절은 무엇인가요?


크고 거창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 또는 관광객의 입장이 되어서 한 번 생각해보는 작은 배려가 환대와 친절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국가대표가 환대실천의 첫걸음을 환한 미소를 지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환대와 친절인 것입니다.




작은 배려와 미소가 환대와 친절의 시작이다! 라는 말씀.
미소로 다가가는 미소국가대표 활동 목표와 일치하기에 더욱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Q2. 안내소에 찾아오시는 외래관광객들이 느끼는 불편, 불만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무래도 지리적 문제가 가장 큽니다. 한국인들조차 처음 천안을 방문하였을 때 너무 복잡한 안내판 때문에 혼선이 많이 생기곤 하기 때문입니다.
자국어 안내판에서 외국어 표지판까지 모두 혼동이 생길 수 있도록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그 부분을 가장 불편하다고 손꼽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표지판과 안내판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 부분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인터뷰중인 강만규님




Q3. 외래관광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충청도 내 관광지가 있다면 어느 곳인가요?


천안에서는 천안의 자랑거리인 역사를 간직한 독립기념관과 10여 미터의 좌불상이 있는 각원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백제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부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해마다 이루어지는 보령 머드축제, 태안 빛 축제 등 대형 축제들도 좋은 볼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외래관광객 환대 실천을 위해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꾸준한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음식점들을 직접 다니며 숙지해 놓고 있어요. 그리고 외국인들이 좋아할 수 있는 한국적인 기념품을 파는 가게 또한 직접 답사를 하며 숙지하여 외국인들에게 알려주곤 합니다.




환대실천중인 강만규님




Q5. 관광접점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무런 준비가 없이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유명 관광지를 알려주고 심지어 코스까지 짜서 알려주기도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관광객분들 중에는 관광을 마치고 직접 찾아오셔서 덕분에 정말 좋은 관광을 하였다고 감사 인사를 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정말 큰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미소국가대표와 인터뷰중인 강만규님




두 달 전쯤 일본인 관광객분께서 저희 안내소로 오셔서 "마쁘! 마쁘!"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직원 분과 함께 마포로 가시는 거냐고 묻자 일본분께서 "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저희는 마포로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고 그 일본인 관광객은 어리둥절해 하는 표정으로 연신 "마쁘"만 연발하셔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혹시나 해서 지도를 말씀하시는 거냐며 손으로 네모를 그리자 정말 환하게 웃으시며 그렇다고 맞장구를 치셨습니다.
"마쁘"는 일본식 지도의 발음이고 일본식 영어발음을 오해해 이런 에피소드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이 때의 경험으로 좀 더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관광경찰 순경 정월문님과 미소국가대표




Q7. 의사소통이 힘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만나실텐데 이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일단 환하게 웃습니다. 미소로 화답해 드린 후 보통 하시는 질문은 교통, 관광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저희도 많이 연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응대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는 하지만 답변을 수월하게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스마트폰 번역기를 활용하여 도움을 드리거나 관광공사에서 시행 중인 1330 을 사용합니다. 1번은 한국어, 2번은 영어, 3번은 일본어.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번호마다 통역이 가능하신 분들이 계셔 연결해 드리면 대부분 친절히 대답해 주십니다.
이런 방법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관광객에게도 모든 유용한 정보를 드릴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친절과 미소로 응대해 주시는
안내원님의 노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저희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춘: 어떻게 보면 다른 관광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 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더 많이 맞이할 수 있는 관광업의 최전선에서 일하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선 하루종일 그 좁은 공간에 앉아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한 명, 한 명 미소로 대하는 일이 굉장히 힘들게 느껴졌는데 매번 미소로 맞이해 주시고 반겨주신느 프로다운 모습에 정말 놀랐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을 상대하는 마음가짐에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이런 점들을 본받아서 미소국가대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늘 최선을 다할거라 다짐했습니다.


이샘미: 안내원님이 너무 반갑고 밝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장래희망 또한 서비스직과 관련이 있는 만큼 이 인터뷰를 계기로 좋은 롤모델을 만나게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이동기: 친절과 전문성을 갖춘 진짜 미소국가대표를 만나고 나서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활동이 끝날때까지 더 열심히 하고 환대를 실천하는 진짜 미소국가대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박하빈: 인터뷰를 하러 처음 찾아 갔을때 백만불 짜리 미소로 반겨주셔서 이런게 관광업의 진짜 미소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항상 관광객의 입장에서 배려해주시고 생각하시는 노력에 천안에도 대한민국을 빛내는 별이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든든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기념촬영


다시 한 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천안역 관광안내소 안내원 강만규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소국가대표 화이팅..


URL: http://miso_201012.blog.me/220103026890




외국인을 만나면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