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국가대표 12월 미션 – 평창동계올림픽 버킷리스트 만들기>
<미소국가대표 12월 미션 – 평창동계올림픽 버킷리스트 만들기>
미소국가대표 친구들은 12월 미션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페럴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평창, 정선의 관광지와 맛집을 직접 방문해보고, 이를 홍보하는 자료(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여
직접 홍보를 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재미있었던 미션 활동 현장을 소개합니다!
1. 별똥별 – 1박 2일 강릉 탐방
별똥별 팀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빙상 종목이 개최되는 강릉을
1박 2일 일정으로 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였던 지난 12월 말,
별똥별 친구들은 새롭게 개통된 경강선 KTX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전에도 다른 활동을 위해서 강릉을 찾았던 친구들은 새롭게 개통된 기차를 타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다는 점을 기뻐했는데요,
강릉에 도착하여 역 앞으로 나오니 서울에서 바람이 장난아니었다는 후문이!^^
강릉역에서는 버스를 타고 경포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조용히 산책을 하기에 참 좋아서 다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점심으로는 강릉의 시그니처 메뉴인 초당순두부를 배불리 먹고! 오죽헌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죽헌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동상을 만나고 반가움을 느낀 별똥별팀은
강릉의 또다른 명물인 순두부젤라또까지 먹은 후 숙소로 이동하여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일차 일정으로는 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했는데요,
사전 협조를 통해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담당자분과의 인터뷰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홍보체험관을 방문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올림픽에 대한 붐이 잘 조성되고 있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박 2일의 일정동안 알차게 강릉에 대한 방문을 진행한 별똥별팀! 별도로 제작한다고 하는 영상 콘텐츠도 기대됩니다.^^
2. 블링미 – 드라마로 떠나는 강릉여행
블링미 팀도 올림픽 개최지 중 강릉을 방문하였는데요,
별똥별 팀과는 조금 다른 주제로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블링미팀의 주제는 바로 ‘드라마로 떠나는 강릉여행’ 이었는데요,
인기 한류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한 관광지들을 직접 방문하여 한 장면을 직접 연출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코스 홍보물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주문진해수욕장(도깨비), 오죽헌(사임당, 빛의 일기), 선교장(황진이), 강문해변(그녀는 예뻤다) 등
인기드라마 촬영지에서 직접 드라마의 명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구경하시는 방문객들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조사하고 연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직접 리플릿도 제작을 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금손들이 모인 팀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 홍보물을 직접 인쇄하여 서울역 관광안내소, 명동 관광안내소 등
다양한 곳에 직접 비치하는 활동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미소국가대표 17기 친구들이 재미있게 소개한 평창올림픽 개최지 탐방은 이렇게 완료되었습니다.
2018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1월에도 다양한 미션 활동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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