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日 미야자키 현과
“관광 및 친절문화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6월 7일, 한국방문위원회는 일본 미야자키를 방문하여
한・일 간 관광 및 친절문화의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는데요

이를 토대로 상호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사전 환담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추진한 환대캠페인의 주요성과와
2020 도쿄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미야자키 현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 미야자키현 코우노 슌지 현지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취재진들도 현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협약체결에 앞서, 양 기관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고,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한・일 관광 및 친절문화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을 마치고 양 기관의 주요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끝으로 협약식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잠깐!!

협약식 뿐 아니라,
한국방문위원회는 미야자키 관광컨벤션협회와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코리아투어카드, 핸즈프리서비스 등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한 한국방문위원회의 주요사업을 홍보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요-

그 일정도 살짝 공개 해볼까 합니다~

특히, 일본측 관계자들은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한국방문위원회와 미야자키현을 넘어
한국과 일본, 양 국의 관광콘텐츠와 친절캠페인 등 활발한 교류를 위한 활동이 기대됩니다!!